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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역시 킹이었다. 통산 10번째 NBA 파이널 진출 위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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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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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를 NBA 파이널로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덴버 너기츠를 117-107로 5경기 만에 눌러 코비 브라이언트(작고) 시절인 2010년 이후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역시 제임스였다. 시리즈를 확정지은 27일(한국 시간) 서부 콘퍼런스 5차전에서 제임스는 38점-16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로 전 세계의 레이커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사상 시리즈 클린치 게임 트리플-더블 최다 득점은 1984년 보스턴 셀틱스 래리 버드다. 뉴욕 닉스와의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39점-12리바운드-10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팀을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시켰다.


제임스는 덴버 너기츠와 결승에서 평균 27득점-10.4 리바운드-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사상 전년도 '노 플레이오프' 팀이 파이널에 진출한 경우는 2020시즌 레이커스를 포함해 4번째다.


2015년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08년 레이 알렌의 보스턴 셀틱스, 20002년 제이슨 키드의 브루클린 네츠 등이다. 이 가운데 우승 팀은 보스턴 셀틱스다. 현재 마이애미 히트와 파이널 진출을 놓고 다투고 있다. 마이애미가 3승2패로 앞서 있다.


제임스는 통산 10번째 파이널 진출이다. 팀을 바꿔 3번째다. 역대 두자릿수 파이널 진출은 총 4명이 이룬 대기록이다. 보스턴 셀틱스 센터 빌 러셀 12회, 샘 존슨 11회로 1,2위다. 두 선수는 모두 보스턴에서 작성했다.


'스카이훅'의 카림 압둘 자바는 제임스와 함께 10번으로 타이다. 압둘 자바는 밀워키 벅스와 LA 레이커스에서 이룬 기록이고,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LA 레이커스 등 3팀이다. 3팀에서 NBA 파이널 MVP를 수상한 선수는 아직 없다. 제임스가 이번에 최초의 도전이다.


제임스의 5명 감독과 함께 파이널에 진출한 것도 NBA 기록이다.10년 만에 파이널 진출의 꿈을 이룬 레이커스는 통산 32번째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제임스는 파이널에서 통산 3승6패다.


앞의 두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의 열세를 딛고 기적을 이룬 덴버였지만 거함 레이커스 호를 침몰시키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올 포스트시즌 벼랑 승부 6승 무패에서 처음 레이커스에 져 시즌을 마무리했다.


레이커스는 콘퍼런스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모두 4승1패로 총 12승3패로 파이널에 진출하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사진출처|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27일(한국 시간) 덴버 너기츠를 117-107로 누르고 NBA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뒤 콘퍼런스 우승 세리머니에 코트에 앉아 승리의 기쁨을 즐기고 있다.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플로리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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