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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희경, 나이 56세 잊게 하는 완벽 무대…"에일리 엄마와 1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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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희경이 나이를 잊은 완벽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희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초대형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 결승전에서 에일리와 듀엣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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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에일리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완벽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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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은 TOP10 '뽕끼마틴' 홍경민, '랩트로트 창시자' 슬리피, '청학동 천재'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리틀싸이' 황민우, '트로트 꽃미남' 박세욱, '불사조' 추대엽,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 '꺾기 고수' 박광현, '가요제 대상 출신' 문희경의 경연으로 꾸며졌다.

홍경민-차태현, 슬리피-딘딘, 김다현-더원, 조문근-진주, 박세욱-김용임, 추대엽-육중완, 박상우-테이, 박광현-오승근, 황민우-김수찬의 듀엣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문희경은 에일리와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이에 앞서 문희경은 "에일리 엄마보다 제가 1살 어리다"라고 말했다. 문희경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하지만 에일리는 나이 차는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듯 "정말 너무 잘하신다. 기대해도 좋다"고 해 기대를 더했다. 문희경과 에일리는 즐거운 볼거리, 시선을 안 놓게 하는 무대, 멋진 퍼포먼스, 완성된 비주얼을 자신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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