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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변칙적으로 PS 1선발 맡을수도"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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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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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세인트루이스는 변칙적으로 좌완 김광현(32)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거나 가능성이 높은 16팀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예측하고 순위를 매겼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29승2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올라 있으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진 못했다. 2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가을 야구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1선발은 잭 플래허티의 몫이 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 매체는 플래허티를 1선발로 예상하면서 13위에 올렸다.

매체는 '아담 웨인라이트가 27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서면서 세이트루이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가 누구일지 의견이 분분해졌다. 플래허티는 올해 40⅓이닝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는데, 지난 16일 밀워키전에서 3이닝 9자책점을 기록한 여파가 컸다. 이 경기를 제외하면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 10.9개를 기록할 정도로 구위가 좋은 투수'라고 설명했다.

김광현을 1차전 선발투수로 내보낼 가능성도 언급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올해 39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1.62, WHIP 1.03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광현을 언급할 때는 '변칙'을 강조했다. 매체는 '그래도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플래허티가 1차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인이지만, KBO리그에서는 통산 298경기에서 136승을 수확한 베테랑이었다. 포스트시즌 경험도 풍부하다. 통산 19경기(선발 16경기)에 등판해 4승3패, 2세이브, 8이닝,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진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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