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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를 TKO로 제압한 챔피언 아데산야, "킥은 공격의 시초였고 펀치는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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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킥은 공격의 시초였고 펀치는 마무리였다.”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가 공격의 정석을 보여줬다.

2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253이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도전자 파울로 코스타(29)를 꺾고 2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롱런 채비를 갖췄다.

아데산야의 전략이 승리로 이끌었다. 태권도와 킥복싱 베이스의 아데산야는 이전처럼 킥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신장이 코스타보다 10cm나 큰 193cm였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3승 무패인 코스타는 그중 11승이 펀치에 의한 TKO승이다. 아데산야와의 경기에서 얼마나 거리를 좁히느냐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코스타의 전략을 간파한 아데산야는 킥으로 거리를 주지 않고 되레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코스타를 압도했다.

1라운드를 다양한 킥으로 코스타를 공략한 아데산야는 결국 2라운드 중반 들어 강력한 헤드킥을 코스터의 머리에 적중시켰고, 이것은 승리의 밑바탕이 되었다.

헤드킥에 중심을 잃은 코스타를 강력한 펀치로 쓰러트린 아데산야는 결국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라운드 3분 59초가 종료를 알린 시간이었다.

이로써 아데산야는 20승 무패를 기록하며 UFC 중량급을 대표하는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스라엘 아데산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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