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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대행 "김해신공항 검증 과정 투명하게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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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가 김해신공항 검증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1시 30분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신공항 검증 언론보도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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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이 27일 오후 1시 30분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신공항 검증 언론보도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9.27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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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 전체회의'에서 기술적 검증보고서의 신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안전 분과와 관련해 검증위원회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의심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이 있어, 부산시는 긴급 주요 실·국장 현안회의를 거쳐 이날 김해신공항 검증 관련 입장문을 발표한 것이다.

변 권한대행은 "검증위 전체회의와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라며 "정세균 총리께서 지난 24일 검증결과를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하신 대로, 검증 관련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제기된 의혹은 한 점 숨김없이 설명하고, 안전 분과를 포함하여 각 분과별 검증보고서를 가감 없이 전체 보고서에 수록하라"고 요청하며 "검증위의 책임은 기술적 검증의 범위 내이며, 최종 결정은 기술검증 발표 이후, 정책적으로 판단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변 권한대행은 "동남권 관문공항은 지역 간 제로섬 게임이 아닌, 대한민국과 세계의 물류, 산업, 문화, 관광을 잇는 진정한 코리아 뉴딜사업이다"라며 "국토부의 김해공항 확장은 결코 답이 아니므로, 부산시는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부울경 시도민, 나아가 국민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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