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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복지 늘리면 베네수엘라처럼 망한다? 완전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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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지원금 지급안을 밝히고 있다. 2020.9.9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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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이 "복지 늘리면 베네수엘라처럼 된다"는 주장에 "완전한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올린 글에 "국민의 힘은 가짜뉴스 인제 그만, 정치는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며 상대를 음해하면 안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홍준표 무소석 의원 등이 "복지, 국채 늘리면 베네수엘라 된다"는 말에 "이것은 국민의힘이 오래전부터 민주당 정부의 복지 확대를 막기 위해 전가 보도처럼 해온 억지 주장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맞아 전 세계의 재정지출 확대와 국채 발행을 두고도 '베네수엘라'를 소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베네수엘라는 복지 때문에 망한 게 아니라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경제가 악화했다"며 "베네수엘라 국채비율은 지금도 20%대에 불과하다"라며 "국채 때문에 망했다는 것은 완전한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23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놓고 이 지사와 대립하며 이 지사를 향해 "문재인식 국정운용이 베네수엘라 완행열차라면 이재명식 국정운영은 베네수엘라 급행열차"라며 "나라 망하게 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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