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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배' 베르바토프 "손흥민, 1골만 넣는게 더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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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토트넘의 손흥민.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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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과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가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몰아친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7일 (이하 한국시간) 베르바토프가 영국 베팅업체 벳페어에 올린 "최근 손흥민의 경기력을 보면 경기당 1골만 넣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며 손흥민의 골 결정력을 높게 평가한 글을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커리어 최초로 1경기 4골을 터뜨렸다. 이어 지난 25일에 열린 슈켄티아(북마케도니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서는 1골2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5골2도움을 올린 손흥민을 지켜본 베르바토프는 "손흥민이 사우스햄튼전에서 4골을 터뜨려 한 경기 5골 기록에 가까워졌을 때 땀이 났다"면서 "선수가 한 경기에서 4골을 넣는 건 항상 좋은 일이다. 지금의 손흥민을 보면 경기당 한 골 만 넣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고, 팀 플레이도 좋아졌다. 손흥민은 더 많은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앞서 베르바토프는 손흥민이 4골을 기록하자 자신의 SNS에 "4골 클럽에 가입한 것을 환영한다"며 "5골 클럽 가입도 기다리고 있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던 베르바토프는 2007년 12월 레딩을 상대로 1경기 4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2008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2012년까지 활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이었던 2010년 11월 베르바토프는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 당시 2010-11시즌 베르바토프는 21골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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