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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도봉구 사우나서 최소 5명 확진…"추석 연휴 중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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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국내 감염자도 49명으로 한 달 반 만에 50명을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추석 연휴 대규모 재확산 위험이 있어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의 한 사우나입니다.

어제(26일) 이 사우나에서만 최소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