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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쌀 생산량 줄고 가격 오름세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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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올해는 쌀도 수확량이 줄면서 가격도 오름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쌀값까지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농민들은 가격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 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집중호우로 물에 잠겼던 논.

연이은 태풍에 또다시 피해를 입으면서 벼는 쓰러지고, 벼 이삭은 바짝 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