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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4달 만에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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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개장·개학 따라 확진자 증가

뉴시스

[뉴욕=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사립학교 풍경. 아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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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미국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월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전날 기준 1005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검사 건수는 9만9953건이며, 양성률은 약 1%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건 6월5일 이후 최초다.

최근 사업장이 문을 열고 학생들이 학교와 대학 캠퍼스로 돌아가면서 뉴욕의 신규 확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인구 1900만명이 넘는 뉴욕은 한때 미국의 코로나19 집중 발병지였지만, 여름 들어 증가세가 진정됐다.

7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뉴욕에서는 하루 평균 약 66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5일로 끝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양성 판정 건수는 817건이었다.

이는 상황이 최악이었던 4월과 비교하면 훨씬 개선된 수치다. 당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일상적으로 9000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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