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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족벌경영·세습...형제복지원은 지금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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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 탐사보고서 '기록'은 80년대 5공화국이 만든 대규모 민간인 수용 시설 문제를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형제복지원의 형제라고 할 수 있는 대전 천성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족벌경영과 세습 문제, 그리고 대규모 수용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합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형제복지원과 같은 문제가 불거졌던 대전 성지원과 세종 양지마을.

20여 년이 지난 지금 시설의 덩치는 더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