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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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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리뷰] '이강인 후반 40분 투입' 발렌시아, 우에스카와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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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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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이강인(발렌시아)이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됐다.

발렌시아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우에스카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발렌시아의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1무 1패다.

발렌시아는 도메네크, 콘도그비아, 게데스, 디아카비, 가야, 휴고, 바스, 라치치, 바예호, 고메스, 제이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강인은 라토, 무사, 몰리나, 소브리노, 에스케르도 등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했다.

전반 38분에 발렌시아의 선제골이 나왔다. 바스가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향했다. 이 공은 그 누구의 발에도 닿지 않은 채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발렌시아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18분 페레이로의 패스를 받은 시오바스가 헤더골을 기록해 1-1 균형을 맞췄다.

발렌시아는 후반 40분에 게데스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했다. 이강인은 코너킥 키커로 나서 팀이 추가골을 넣는 데 힘을 실었다. 그러나 양 팀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발렌시아(1): 바스(전38)

우에스카(1): 시오바스(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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