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거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독일에서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50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말 이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것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만3천706명, 누적 사망자는 9천530명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9월 새 학기 시작 이후 독일에서 5만명가량의 학생이 현재 격리 중이라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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