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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음주 운전...상습 음주운전자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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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들어 코로나 감염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사이 음주운전과 그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의 목숨을 앗아가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을왕리 음주사고'.

이런 비극을 언제든 또 일으킬 수 있는 음주운전이 코로나19 국면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