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서욱, 공무원 피살 다음날 청와대 3번 방문…'정무' 역할 비판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욱 국방장관이 피격 사건이 난 다음날, 하루에만 3번 청와대를 드나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금 보신대로 우리군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소극적이었고, 사건 발표도 하루 늦게 이뤄졌습니다. 국방을 지켜야 하는 책임부처 장관이 대통령에게 명확하게 상황을 보고하고 직언을 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 군은 해수부 공무원 이 모씨가 피살된 것을 22일 밤 10시 10분에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