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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엔하이픈, 데뷔 전부터 난리인 공항…지나친 팬심으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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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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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Mnet 'I-LAND(아이랜드)'로 탄생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전부터 팬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몸살을 앓았다.

엔하이픈의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는 26일 오후 제주도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 국내선으로 도착헸다.

이날 공항은 엔하이픈의 모습을 찍으려는 취재진뿐만 아니라 이들을 밀착해서 찍으려는 팬들과 터치하려는 팬 등이 얽혀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옷을 잡아 뜯듯 잡거나, 인사를 하기 위해 가깝게 다가갔고 이로 인해 멤버가 넘어질뻔 한 위험한 상황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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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은 CJ ENM과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 등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공식 SNS 개설 48시간 만에 엔하이픈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의 팔로워가 71만 6000명을 넘어섰고, 엔하이픈 공식 트위터 팔로워 55만 2000명,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58만 6000명, 공식 유튜브 구독자 35만여 명 등을 기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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