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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행 류현진이 다했다"...1차전 선발 연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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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토론토가 4년 만에 가을잔치에 합류한 데는 에이스 류현진의 활약이 절대적이었습니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몬토요 감독은 2차전 출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키스를 꺾고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 게레로를 비롯한 토론토 주전 선수들이 환호합니다.

승리의 주역 류현진도 장난스레 V자를 그립니다.

토론토 홈페이지는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행을 이끌었다'고 올 시즌 활약을 극찬했습니다.

현지 매체들도 류현진이 7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모두 합쳐 4번에 그친 나머지 선발들을 압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에 자신감을 얻은 토론토가 4년 간 8천만 달러에 에이스 류현진을 영입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현진 / 토론토 투수 : 여기에 오면서 이기고 싶어서 이 팀에 왔고 올해 어린 선수들과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고….]

오는 30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류현진이 유력하지만 정작 몬토요 감독은 상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류현진이 양키스전에서 시즌 처음 7이닝을 소화하며 100개를 던진 뒤 후유증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찰리 몬토요 / 토론토 감독 : 쉽지 않은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100개를 던진 류현진이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1차전 상대가 누가 될지 봐야 합니다.

실제 토론토는 가을잔치를 확정한 뒤 펼쳐진 볼티모어전에서 투수 6명을 고루 활용하며 2선발 자원 워커의 힘을 비축한 상황.

류현진에게 추가 휴식을 주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상대팀을 교란하기 위한 작전인지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대부분의 현지 취재진은 류현진의 1차전 등판을 기정사실화 하는 모습입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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