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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주춤한 국내증시, 추석 연휴가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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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주춤한 국내증시, 추석 연휴가 미칠 영향은?

[앵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에 거침없이 올라가던 국내증시가 최근 주춤한 모양새입니다.

추석연휴기간 예정된 국내외 이슈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풍부한 유동성으로 상승세를 이어왔던 국내증시.

미국 대형 기술주가 조정을 받으며 국내 증시도 2,200선까지 내려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2,278.79에 거래를 마치면서 연중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15일 이후 8거래일만에 약 7% 하락한 겁니다.

시장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의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예정된 굵직한 일정뿐 아니라 돌발 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단하긴 쉽지 않습니다.

현지시간 29일에는 미국 대선 후보 1차 TV토론이, 다음달 1일에는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발표됩니다.

2일에 발표될 미국의 9월 실업률을 비롯한 고용지표는 미국 의회의 추가 부양책 논의와 맞물려 있습니다.

<이재선 /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대선에 판가름 날 수 있는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은 낮지만 트럼프와 바이든이 처음으로 토론을 한다는 점에 있어서 시장자체가 이슈에 주목할 것 같고요."

미국 기술주 반등 여부에도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각각 3.76%와 5.04% 급등한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를 중심으로 대표적인 대형 기술주 전체가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매도보다는 보유로 투자심리가 옮겨간다면 국내 증시 상승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관련 실적이 나오는 10월에 추세가 명확해질 수 있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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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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