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주택 내부에서 쓰러져 숨져 있는 A씨(50대)를 발견했다. 불은 주택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대는 신고 접수 10여분만인 오후 1시23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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