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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와 STL 다크호스, 왜? 류현진-김광현의 선발 존재감 덕분”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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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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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는 이유는 한국인 투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포스트시즌 1번 시드라도 피하고 싶은 팀”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거나 가시권에 있는 하위 시드의 팀들을 소개하고 평가했다. 토론토는 피하고 싶은 팀 2위, 세인트루이스는 6위로 소개됐고 류현진과 김광현의 이름이 모두 언급 됐다.

매체는 토론토를 소개하면서 “토론토는 진정한 에이스인 류현진과 저평가 된 불펜은 말할 것 없고 타선에서도 재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신인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를 설명하면서 “10월에 모두가 그를 좋아하게 될 수 있다. 5피트 8인치(약 173cm), 265파운드(약 120kg)의 체격에 스트라이크 존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세인트루이스를 소개하면서 김광현이 선발진의 안정을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김광현이 훌륭하게 메이저리그 무대에 연착륙을 했다. 그리고 애덤 웨인라이트도 노쇠화를 피하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두 선수로 인해 전체적인 선발진이 안정이 됐다”고 전했다.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았다. 매체는 토론토의 취약 요소로 에이스급 투수들을 공략하지못하는 점이 꼽혔다. 매체는 “젊은 토론토는 앞으로 맞붙을 엘리트 투수들을 상대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들은 95마일 이상의 공에 장타율 0.277에 그치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나쁜 기록이다”고 했다.

또한 기복 있는 공격력도 언급됐다. 매체는 “토론토의 공격력은 ‘지킬 앤 하이드’다. 17경기는 2점 이하, 16경기는 7점 이상이다”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어린 야수진을 갖고 있다. 그들의 경험이 이런 환경에서 축복인지 저주인지 확신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아울러 정규시즌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2경기가 뒤소된 58경기 일정으로 마무리 하게 될 세인트루이스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확정을 위해서는 취소된 2경기도 마저 치러야 할 수 있다. 매체는 “포스트시즌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디트로이트와 더블헤더 경기를 치러야 할 지 모른다. 경기를 더 치르면 투수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다. 경쟁에서 불이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앞서 강속구에 두 번째로 낮은 장타율을 가진 팀이 토론토라고 언급했다. 세인트루이스는 토론토보다 아래에 있는 유일한 팀이다. 이는 전체적인 공격력 약점의 일부다. 세인트루이스는 평균 4.2점, OPS 0.699로 하위 7팀에 속한다”고 언급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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