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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연구팀, 종자발아 속도 높이는 유전자 기능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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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이옥란 교수 연구팀. (사진 제공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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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종자의 발아속도와 바이러스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유전자군의 기능을 밝혀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전남대에 따르면 응용식물학과 이옥란 교수 연구팀은 대표 모델식물인 애기장대에서 인지질분해 효소군의 하나(pPLAIIIα)가 과발현 하면, 종자발아에 관여하는 유전자(활성 지베렐린 호르몬 합성 관련)의 전사량 증대를 통해 종자발아속도를 촉진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순무주름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저항성을 높인다는 점도 밝혀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5년간 평균인용횟수(영향력지수) 7.520인 식물과학 연구 분야 상위 4.27%의 국제 학술저널인 식물생리학(Plant Physiology) 8월2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중견연구과제)과 농촌진흥청 신육종기술실용화사업단(단장 정영희 교수·생명과학기술학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제1저자인 장진훈 박사과정생은 전남대 학문후속세대 양성 장학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에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한편 최근들어 인지질분해효소의 주요 기작이 밝혀지고 있고, 육종효율을 5∼6년 앞당길 수 있는 관련 연구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교수팀도 반수체 유기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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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이옥란 교수팀 연구 실적. (그래프 제공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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