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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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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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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을 하며 어린 시절 사진도 찾고, 또 작업물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예전 이야기를 하고 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김정범씨는 25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제 1회 게임인라이프' 이사장상 수상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게임인라이프'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공모전이다. 이사장상, 대표상, 최우수상 등 총 37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중 김정범씨의 '내 삶의 BGM'이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게임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김정범씨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곡이다. 프로 못지 않은 감각적인 영상이 더해져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어릴 적에 친구들과 함께 했던 게임은 지금의 저를 만드는 것에 있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 게임 속 음악들과 그래픽이 자신을 꿈꾸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신에게 게임 캐릭터에게 주는 물약처럼 하나의 힘을 줬다고 설명했다.


\'제 1회 게임인라이프\' 이사장상 수상작. 김정범씨의 내 삶의 BGM\'하지만 바쁜 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그렇듯 어린 시절의 꿈은 점차 잊혀져 갔고 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추억들도 흐려져만 갔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러다 문득 넷마블의 게임 공모전을 보게 됐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을 생각하자 다시금 잊혀진 꿈이 생각났으며 묻어뒀던 친구들과의 추억들도 생각이 났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제게 꿈을 준 존재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추억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릴 적 만나면 게임을 하고 꿈을 이야기 하던 친구들은 이제는 먹고 사는 이야기, 힘든 삶의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 그러나 이번 공모전 작업을 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저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의 노래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 시절 그려왔던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긍정적이 행복하게 마치 게임답게 살아겠다고 말을 맺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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