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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인천 가좌동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진화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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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6일 오전 9시15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6대와 소방대원 8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10시1분쯤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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