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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다저스 떠난 류현진-마에다, 새팀에서 PS 1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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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 지역 유력 매체 'LA타임스'는 LA다저스를 떠난 투수들의 활약을 조명했다.

LA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결별을 택한 세 명의 선발 투수가 새 팀에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다저스를 떠난 류현진(토론토) 마에다 켄타, 리치 힐(미네소타)의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을 전했다.

다저스를 떠난 이들 세 선수는 새로운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마에다는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2.70은 아메리칸리그 5위에 해당하며, 0.75의 WHIP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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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는 다저스를 떠난 베테랑 선발들의 활약 소식을 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에다의 팀 동료 힐도 팔꿈치 수술 이후 2승 2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올해 마흔살인 그는 "팔꿈치 나이는 열여덟"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던지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한 류현진도 2.69의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날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들은 류현진과 마에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며 힐역시 팀이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이 떠난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포스트시즌 원투펀치를 맡으며, 나머지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77의 아주 좋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친 토니 곤솔린을 비롯해 대안은 많다. 그러나 경험은 부족하다.

LA타임스는 이와 관련해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투수를 편하게 생각하는 다저팬 입장에서는 달콤씁쓸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평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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