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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단장 "류현진 없는 시즌 상상 어려워…1차전 선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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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류현진(오른쪽)과 대니 잰슨(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엠스플뉴스]

시즌 내내 팀 투수진을 이끌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기여를 했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 구단 단장도 극찬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을 돌아보고 포스트시즌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론토는 25일 양키스전에서 승리하며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앳킨스 단장은 팀의 호성적에 류현진의 공로를 잊지 않았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많은 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 2.69로 활약했다. 팀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투수진의 중심을 지켰다. 류현진이 등판한 날 토론토는 9승 3패를 거두며 에이스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앳킨스 단장 역시 류현진의 영입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한 것이다.



토론토는 30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진행한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상대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대부분 류현진이 시리즈 1차전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앳킨스 단장은 이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았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1차전 유력한 선발 후보라면서도 "확실하지는 않다"며 투수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픈 마인드'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을 제외하면 확실히 한 경기를 잡아줄 투수가 없는 토론토로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앳킨스 단장은 포스트시즌 로스터 운용 계획에 대해서도 말했다. 앳킨스 단장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가 마스크를 쓸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한다. 또한 부상으로 이탈한 라우디 텔레즈는 디비전 시리즈에 올라갈 때에야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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