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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15:0 첫 퍼펙트 勝…웰뱅피닉스 공동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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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15:0 PBA팀리그 첫 ‘퍼펙트 승’을 거둔 웰뱅피닉스가 공동3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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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15:0 PBA팀리그 첫 ‘퍼펙트 승’을 거둔 웰뱅피닉스가 공동3위로 도약했다. TS-JDX히어로즈는 SK렌터카위너스를 꺾고 가장 먼저 승점20점을 돌파,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25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2020-21’ 2라운드 5일차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그 결과 웰뱅피닉스는 블루원리조트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TS-JDX히어로즈는 SK렌터카위너스에 4:1, 신한알파스는 크라운해태라온에 4:2 승리했다.

이로써 2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TS-JDX히어로즈가 1위(승점20점·5승5무)를 굳게 지켰다. 이어 신한알파스(15점·4승3무3패)가 2위, SK렌터카위너스(4승1무5패) 웰뱅피닉스(3승4무3패) 크라운해태라온(4승1무5패)이 승점13점으로 공동3위를 기록했다. 블루원엔젤스는 승점 7점(1승4무5패)으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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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피닉스는 쿠드롱이 맹활약했으나 블루원엔젤스와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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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3이닝만에 15:0 ‘퍼펙트 승’…팀은 3:3 무승부

웰뱅피닉스(주장 쿠드롱, 김예은 차유람 서현민 한지승, 위마즈)는 쿠드롱이 맹활약했으나 블루원엔젤스(주장 엄상필, 김갑선 서한솔 최원준 강민구 사파타)와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초반은 블루원 분위기였다. 1세트 엄상필·강민구가 쿠드롱·위마즈를 15:7(7이닝), 2세트 김갑선이 김예은을 4이닝만에 11:5로 꺾고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3세트서 웰뱅 ‘캡틴’ 쿠드롱이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쿠드롱은 강민구를 상대로 초구 4점, 2이닝째 하이런 7점, 3이닝째 4점을 쌓아올리며 그대로 세트를 마무리지었다. 15:0(3이닝) PBA 팀리그 첫 퍼펙트 승리.

여세를 몰아 웰뱅은 서현민·김예은이 4세트서 최원준·김갑선을 15:7(11이닝)로 제압, 세트스코어 2:2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5세트서 블루원 사파타가 한지승에 15:6(5이닝)승리했으나 6세트서 웰뱅 서현민이 엄상필을 11:2(6이닝)로 물리쳐 세트스코어 3:3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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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히어로즈는 SK렌터카위너스를 상대로 4:1 승리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TS-JDX는 팀리그 6개팀 가운데 가장 먼저 승점 20점을 돌파,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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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SK렌터카 꺾고 가장 먼저 ‘승점 20점’ 고지

TS-JDX히어로즈(주장 정경섭, 이미래 김병호 김남수 모랄레스)는 SK렌터카위너스(주장 강동궁, 임정숙 김보미 김형곤 고상운, 레펜스)를 상대로 4:1 승리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양 팀은 2세트까지 팽팽했다. 첫 세트 김남수·김병호가 고상운·김형곤을 상대로 15:5(5이닝)로 승리하자 2세트 김보미가 이미래를 11:6(7이닝)으로 물리쳤다.

이후 TS-JDX의 ‘콜롬비아 특급’ 모랄레스가 고상운을 15:8(8이닝)로 누르면서 승기를 잡았다. 여세를 몰아 4세트 김병호·이미래가 에디 레펜스(벨기에)·김보미를 15:8(11이닝), 5세트 김남수가 김형곤의 추격을 뿌리치고 15:12(10이닝) 승리,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TS-JDX는 팀리그 6개팀 가운데 가장 먼저 승점 20점을 돌파,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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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스는 크라운해태전 마지막 6세트서 신정주가 마르티네스와 접전 끝에 11:10(9이닝) 한 점차 짜릿한 승리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4:2, 승점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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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스, 크라운해태에 풀세트 접전 끝 승리

신한알파스(주장 김가영, 오성욱 신정주 조건휘 마민캄)는 크라운해태라온(주장 김재근, 강지은 백민주 박인수 이영훈 선지훈, 마르티네스)과 무승부 직전 신정주의 극적인 승리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

1세트 신한 오성욱·조건휘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이영훈을 15:6(10이닝)으로 꺾자 2세트서 크라운해태 강지은이 김가영을 17이닝 장기전 끝에 11:7 승리하며 맞불을 놨다.

양팀은 3세트 박인수가 오성욱을 15:10(10이닝), 4세트 조건휘·김가영이 김재근·백민주를 15:4(8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2 팽팽히 맞섰다.

신한은 5세트서 마민캄(베트남)이 선지훈을 4이닝만에 15:2로 꺾으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6세트서 신정주가 마르티네스와 접전 끝에 11:10(9이닝) 한 점차 짜릿한 승리로 세트스코어 4:2 경기를 마무리, 승점3점을 챙겼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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