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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경고…"코로나 사망자 200만 이상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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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

"각국 방역 협력 않으면 사말자 늘 것"

현재 사망자 5명 중 1명은 美서 나와

이데일리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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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사망자가 200만명이 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25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전세계가 협력하지 않는다면 200만명은 단지 상상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100만명 수준까지 많아졌다.

그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것이라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서는 “(휴가철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질타했다.

현재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0만3240명이다. 전세계 사망자 5명 중 1명이 미국에서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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