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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황희찬, 아주 빠르고 침투력 좋은 영리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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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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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이 올 시즌 성공 데뷔한 황희찬에게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겔스만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이 공개한 인터뷰서 "황희찬은 아주 빠르고 침투력이 있다. 양발을 쓰고, 신장에 비해 헤딩 결정력도 훌륭하다"면서 "공격적인 침투로 상대를 압박하고, 페널티킥 기회도 얻어내는 영리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독의 말을 잘 듣고 지도받은 것을 경기서 보여주는 선수다. 난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황희찬이 딱 그런 선수"라고 덧붙였다.

올 여름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은 지난 12일 공식 데뷔전인 뉘른베르크(2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다. 20일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도 교체 출전 기회를 얻었다.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의 데뷔전을 두고 "완벽하게 시즌을 시작하며 자신감 상승에 도움이 된 경기였다"면서 “우리 팀은 전도유망한 선수들이 많아 황희찬과 잘 맞는다. 프리 롤로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며 리그 출전 시간을 늘리고, UCL과 포칼서도 활약할 기회가 있다"고 기대했다.

니겔스만 감독은 또 "황희찬이 올시즌 목표로 둔 20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15골도 충분할 것 같다"며 제자의 활약을 기원했다.

황희찬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레버쿠젠과 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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