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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최고위 추기경 사임...베드로 성금 부당 사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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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최고위급 추기경이 신자들의 성금과 자선기금을 유용한 의혹으로 사임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 24일 밤 죠반니 안젤로 베추 추기경이 시성성 장관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교황청의 심장부로 불리는 국무원에서도 요직인 국무부장을 지낸 뒤 2018년 5월부터 순교·증거자의 시복·시성을 담당하는 시성성 장관으로 일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베추 추기경은 25일 직접 기자회견을 자청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리 혐의를 이유로 자신을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