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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김다현, 듀엣-개인 무대 1위...박세욱-김다현-조문근 TOP3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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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박세욱과 김다현, 조문근이 결승전 1차 TOP3로 뽑혔다.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은 방송 사상 최초로 비대면 삼원 중계 형식으로 이뤄졌다. 전문가 평가단 40인과 출연자 스튜디오, 무관중 무대로 구성됐다.

국악 신동 김다현의 듀엣 무대가 결승전 1차 마지막으로 펼쳐졌다. 김다현은 "이 분과 함께 하면 1등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분을 처음 봤을 땐 저보다 100배 크셔서 무서웠는데 마음씨는 되게 여리신 분이었다"며 듀엣 상대 더원을 소개했다.

김다현은 "더원 삼촌을 가족이 다 좋아하고 팬이어서 하고 싶었다"면서 더원의 '사랑아'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더원은 국악과 발라드가 어우러진 무대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현이에게 실망스럽지 않은, 더원 삼촌 잘 지명했구나란 생각이 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혜은이는 "어쩌면 그렇게 이별하고 돌아서면서 부르는 노래처럼 어떻게 그렇게 부를 수가 있을까"라며 김다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더원은 "슬픈 사랑의 발라드 가수인데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저를 지명했다는 게 신기했다"며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지고 걱정을 하며 다현이를 봤다"고 말했다. 김다현과 더원의 듀엣무대는 859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김다현은 개인 미션 무대에 올라 "아직 부족하고 어린데 결승까지 올려보내주셔서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가수가 되도록 힘내겠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고봉산의 '용두산 에레지'를 선곡했다. 그는 전통 소리로 다듬은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진성은 "12살인데 이렇게 짜임새있게 자기 표현력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어린이를 보지를 못했다"며 "소리를 했던 것이 가요를 부르는 데 핸디캡이 될 수 있는데 이 친구는 천재성이 드러나는 것이 그런 걸 스스로가 자제를 하면서 걸러내는 기술이 있다. 대단한 소리꾼이다"라고 말했다.

김다현은 개인미션 점수에서 심사위원에게 972점이란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듀엣 무대 순위 1,2,3위는 김다현, 박세욱, 조문근이 차지했다. 또 개인 무대 순위는 김다현, 문희경, 황민우 순으로 1,2,3위를 기록했다. 전문가 평가단 순위 1위는 박세욱이, 2위 김다현, 3위 박광현이 차지했다.

이날 TOP3 진출자 중 1위는 2539점으로 박세욱이었다. 김다현은 2535점으로 박빙의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478점을 받은 조문근이었다. 세 사람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앞뒀다. 박세욱은 1번을 뽑아 첫번째로 무대를 하게 됐고 김다현은 3번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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