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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워크스루)가 자동화 시스템(워크스루3.0 버전)을 탑재하며 또 한 번 새롭게 진화했다. 의료진의 교차 감염 위험을 해소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해 보다 안전한 검사 환경을 조성했다. 검사부스 내부는 음압 환경이 유지되며 환자는 검체 채취 후 마스크 착용 상태로 1분간 부스에 머물게 된다. 워크스루3.0과 함께 비대면·비접촉 자동화 시스템도 구비했다. 워크스루3.0은 10월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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