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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겔스만 감독과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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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프로축구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33·독일) 감독이 이번 시즌 팀에 합류해 경기에 나서기 시작한 황희찬(24)의 기량과 태도를 모두 높이 평가하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5일 구단이 배포한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매우 빠르고 침투력이 있다. 양발을 쓸 줄 알고, 신장과 비교해 헤딩 골 결정력도 훌륭하다"면서 "공격적인 침투로 상대를 압박하고, 페널티킥 기회도 얻어내는 영리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2020.9.25 [라이프치히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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