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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단독] 금쪽 같던 6시간 "軍 정찰자산은 후방에"…대통령, 보고 받고도 구출지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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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은 A씨가 사살될때까지 6시간을 넋놓고 지켜보고만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북한 해역이었고, 위치를 몰랐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위치를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정찰기를 여러대 두고도 출동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휴전선부터 백두산까지 전파를 탐지할 수 있다는 백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