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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MHN포토] 옹성우 '얼굴 가득 잘생김'(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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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문화뉴스

'경우의 수' 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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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옹성우가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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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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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채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갈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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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는 만인의 최애이자 자기애의 화신인 사진작가 이수, 신예은은 짝사랑 저주에 걸린 캘리그라퍼 경우연, 김동준은 운명처럼 나타난 직진남 온준수 역을 각각 맡아 시청자들의 로맨스 텐션까지 끌어올리는 삼각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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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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