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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강수정, 홍콩 컴백 후 아들과 그림 그리기 "추할 때도 예쁘다 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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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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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인스타



강수정이 홍콩으로 돌아간 후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민이가 그려준 나. ♥늘 눈화장에 집중한 것을 알아주는구나! #추할때도예쁘다고말해줘서고마워 #넌진짜사랑이야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그려준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갈색 눈동자에 속눈썹까지 강수정의 포인트를 정확히 찝어낸 아들의 그림솜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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