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일본 정부, 내달부터 '관광객 제외' 외국인 입국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합니다.

관광객은 아니고, 유학생과 주재원 등 석 달 넘게 머무는 '중장기 체류자'가 그 대상인데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159개 국가가 해당됩니다.

일본 정부는 입국자 수를 하루 1000명 규모로 제한하고 입국 뒤엔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설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