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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터 이강인까지…‘슈퍼 코리안 위켄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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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손흥민부터 이강인까지’

이번 주말도 역시나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사우샘프턴전 4득점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서도 1골 2도움을 올린 손흥민을 필두로 황희찬, 이승우, 정우영, 권창훈, 막내 이강인까지 모두 나서 국내 팬들의 주말을 꽉 채울 예정이다.

주말 유럽파 총출동 릴레이는 ‘황소’ 황희찬(라이프치히)부터 시작한다. 지난 분데스리가 1라운드 마인츠전에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다.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창의적인 움직임과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줬고 현지 매체는 “역습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선발로 나오지 않은 것이 의외였다”고 언급하며 합격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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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의 맛’을 본 황희찬의 다음 상대는 차범근, 손흥민의 전 소속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레버쿠젠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황희찬이 레버쿠젠의 홈 경기장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26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황희찬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주자는 ‘막내’ 이강인(발렌시아)이다. 이강인은 1라운드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지난 셀타 비고전에서 거친 수비에 고전하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프리킥 기회를 두고 주장 호세 가야와 설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는 방법은 실력으로 증명하는 것뿐이다.

발렌시아의 다음 상대는 지난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가 올 시즌 다시 돌아온 우에스카. 이강인이 시즌 첫 득점으로 모든 잡음을 잠재울 수 있을까. 이강인의 경기는 26일 오후 11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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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이승우는 메헬렌 원정을 떠난다. 5라운드 앤트워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발전된 모습을 뽐냈던 이승우는 지난 브뤼헤 원정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대를 맞히는 불운으로 공격 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지만 팀 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이번 시즌에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 득점까지 기록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이승우가 메헬렌 원정에서 3호 골을 기록할 수 있을까. 이승우는 27일 오전 1시 30분에 경기한다.

사우샘프턴전 ‘포트트릭’에 이어 유로파리그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27일 오후 10시에 시즌 6호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뉴캐슬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새벽 슈켄디야와의 UEL 3차예선 이후 연이어 가지는 경기로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만 손흥민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여전하다. 이번 시즌 겨우 네 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5골 2도움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3경기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 수 있을까.

‘프라이부르크 듀오’ 권창훈과 정우영은 유럽파 릴레이의 최종 주자다. 지난 1라운드에서 정우영은 선발 출전했고 권창훈은 후반 3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개막전부터 동반 출격에 성공한 것이다.

함께 경기장을 누비며 팀의 3-2 승리에 공헌한 둘이 다음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까. 권창훈과 정우영의 출전이 기대되는 프라이부르크 대 볼프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는 28일 오전 1시에 열린다.

한편 이 모든 경기는 킥오프 10분 전 스포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토트넘·라이프치히·발렌시아 SNS 영상=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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