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전주서 70대 여성 확진…전북 123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판발 n차 감염, 자가격리 중 증상

전북CBS 최명국 기자

노컷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30분쯤 전주에 사는 A(70대·여)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23번째 확진자인 A씨는 전북 11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110번째 확진자는 104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앞서 104번째 확진자는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를 운영하는 101번째 확진자를 만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주 방문판매업체발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