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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정글의 법칙' 측이 이근 대위의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5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근 대위의 '정글의 법칙' 출연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채는 이근 대위가 다음주 촬영하는 '정글의 법칙' 국내 편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근 대위는 전 군인이자 유튜버로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의 교관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6월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국내 편으로 돌아왔으며, 26일부터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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