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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7개월전 실종된 '우한 실태 고발' 시민기자 천추스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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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태를 고발했다가 실종된 '시민 기자' 천추스 기억하시죠.

올해 2월 7일 그의 트위터 계정에 친구인 쉬샤오둥이 공유한 영상에서 모친이 아들의 실종 소식을 알리면서 그의 행방에 이목이 집중돼왔는데요.

천추스가 중국 정부에 의해 사실상 7개월째 구금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