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프라인' 개봉 앞둬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더니트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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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이 컨템포러리 의류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최근 ‘더니트컴퍼니’측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수혁의 2020 F/W 화보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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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이수혁은 모노톤의 깔끔한 니트와 후드 등의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 이수혁의 시크하고 세련된 감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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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트컴퍼니’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대중적으로 해석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제안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이수혁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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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은 지난 4월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의 모델로 확정된 데 이어 이번 의류 광고에도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수혁은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을 마친 후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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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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