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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솔루션, 내달 한국전자전에 'AR글라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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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최치원 피앤씨솔루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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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시장에서 국내 1위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내에서 AR·VR 헤드용 디스플레이장치(HMD)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모두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건 피앤씨솔루션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최치원 피앤씨솔루션 대표는 “현재 글로벌 AR 디바이스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MS의 '홀로렌즈'와 시야각·해상도 등 측면에서 동일한 성능을 내는 'AR 글라스'를 개발, 내달 한국전자전(KES)에 출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3년간 제품 성능을 개선한 끝에 이번에 완성품을 선보였다.

최 대표는 “2015년 창업 전 직장에서 연구원으로 F-15K 전투기 조종사 광학장비 개발에 참여해 VR 기술 등에 나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현재 '합동화력 VR 시뮬레이터'를 육군에 양산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매출의 70% 이상을 국방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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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솔루션이 상품화한 AR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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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피앤씨솔루션만의 장점은 AR글라스, VR 시뮬레이어에 대한 모든 단위 기술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으로 변형 설계과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실제 VR 시뮬레이터의 경우 군에서 실시하는 육군 포격 훈련 환경에 최적화된 HW를 개발·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최 대표는 AR글라스도 마찬가지로 어떤 산업 분야에서 어떤 환경 조건이든 맞춤형 HW를 설계·제작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AR글라스에 탑재한 광학 기술, 센서 기술, 전장부 기술, AI 기술, 기구 기술 등 많은 단위 기술을 직접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옵션처럼 필요한 기술만 탑재해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고객 입장에서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는 “통신사, 의료기기 제조 회사, 방산 업체, 스마트 팩토리, 물류센터 등 다양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고객 맞춤형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만큼 고객 만족도는 아주 높다”면서 “내달 열리는 KES에 AR글라스를 출품해 AR글라스 시장을 주도하는데 적극 나선다”고 말했다.

피엔씨솔루션은 AR글라스를 가장 잘 만들 수 있게 우선 조직도를 구성했다. HW 파트, SW 파트, 광설계 파트, 기구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신도리코·삼성전자 등 대기업 출신의 전문인력이 엔지니어로 포진해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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