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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상동 주민 A(60대·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기침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350명으로 늘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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