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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몸무게 57.4kg을 인증했다.
김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만 산다 생각하며 운동&영어. 사실 몸무게는 큰 의미 없어요. 배만 좀 들어갔으면. 넘 살 빼면 얼굴이 망가짐. 평생 고민. 얼굴이냐 똥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과 한밤 중 산책을 즐기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손을 꼭 잡고 산책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김지혜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하는 중 57.4kg의 숫자가 나타나자 놀라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지혜는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매일 홈트레이닝으로 건강을 가꾸고 있다.
김지혜는 박준형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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