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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선발 등판, 뉴욕 양키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그동안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승리가 없었던 류현진은 큰 위기 상황 없이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2회에 지오 어셀라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투아웃 이후에 나온 안타였고, 3회 피안타와 4, 5회에 내준 볼넷도 투아웃 이후에 나왔습니다.
마지막 7회엔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12경기에서 67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면 '에이스' 류현진은 사실상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마운드를 책임지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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