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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 신규 확진 114명, 사흘째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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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노컷뉴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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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114명 중 지역발생은 95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92명보다 조금 줄었다.

앞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떨어졌으나 지난 23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2명 늘어 누적 39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모두 1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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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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