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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백종원♥’ 소유진 세 아이 엄마 맞아? 감탄 나오는 우윳빛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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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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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아래 사진 오른쪽)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위 사진·39)이 여전히 탄력 있는 피부를 공개해 화제다.

소유진은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미용실. 오늘은 녹화 날. 정말 가을 날씨”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두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크업을 마친 소유진은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고 백옥 같은 그의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의 이 게시물에는 15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너무 예뻐요”, “녹화 잘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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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 대표는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앞서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양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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