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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북, 방문판매발 코로나19 추가 확진…121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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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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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방문판매발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1명 늘었다.

25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전주에서 미등록 방문판매를 한 101번째 확진자와 연결 고리가 있는 A(50대·남성)씨가 도에서 121번째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확진된 전북 121번은 방문판매를 한 101번 확진자와 연결 고리가 확인됐다. 101번→104번→110번→121번으로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A씨의 진술을 통해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찾고 있다. 또 카드사용 내역과 CCTV, 핸드폰 GPS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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