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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았다.
김원효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했던 말들"고 운을 뗐다.
그는 "왜 좋아했어요? 왜 만나요? 왜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요? 결혼하니까 좋아요? 행복해요? 아직도 사랑해요? 죽을 때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왜와 ?만 빼보자"고 쓴 김원효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좋아했어요. 만나요.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요. 결혼하니까 좋아요. 행복해요. 아직도 사랑해요. 죽을 때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또 김원효는 "의심하지 말고 이유 없이 그냥 사랑하세요"라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9월 25일 심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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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원효 인스타그램글 전문.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했던 말들.
왜 좋아했어요? 왜 만나요? 왜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요? 결혼하니깐 좋아요? 행복해요? 아직도 사랑해요? 죽을 때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꺼 같아요? 네?
왜 와 ? 만 빼봅시다.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좋아했어요. 만나요.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요. 결혼하니깐 좋아요. 행복해요. 아직도 사랑해요. 죽을 때까지도 사랑할 수 있을꺼 같아요. 네.
#의심하지말고이유없이그냥사랑하세요.
#부부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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