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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파이널A 첫 경기서 전북 꺾고 3위 탈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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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의 경기를 마친 후 기념사진 찍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사진=상주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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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파이널A를 확정지은 상주상무가 전북전 홈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27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전북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전은 정부 지침을 기반으로 한 프로축구연맹 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열린다.

무관중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상주는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는 기존 상주가 유관중 경기 진행 시 시행했던 '상상 스탬프데이' 이벤트를 무관중 ‘랜선 응원’과 혼합해 실시하는 이벤트다.

상주와 전북의 역대 전적은 상주가 2승 4무 16패로 현저히 뒤쳐진다.

최근 10경기 전적도 2승 1무 7패다.

득점 역시 상주는 8골, 전북은 18골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그만큼 전북은 상주에 비해 막강 전력을 보유한 팀임에 틀림 없음을 반증한다.

하지만 최근 경기 결과는 상주가 고무적이다.

0대 3, 0대 2으로 패배했던 작년과 달리 올 시즌은 전북을 상대로 1승 1패의 기록을 보유 중이다.

지난 7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맞대결서는 후반 30분, 당시 상주 소속이었던 강상우(포항스틸러스)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0년 만에 전북을 홈에서 꺾었다.

한 달 반 후 열린 전북 원정서는 공격 라인에서 기존 주전 선수들을 제외하고 강지훈, 오현규 등 14기 신병 선수들을 시즌 첫 투입해 1대 2의 성적을 거뒀다.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오현규와 강지훈은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전북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선 14기 선수들은 한 달 반 만에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오현규는 전북전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인천전서도 1골을 터뜨리며 두 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정재희 역시 전북전 엔트리에 이어 지난달 29일 열린 인천전, 지난 15일 열린 광주전, 20일 포항전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최근 출장한 네 경기서 수원전을 제외하고 모두 득점포를 올렸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14기 공격수들의 전북전 활약을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상주는 전북 출신의 문선민, 권경원을 앞세워 전북을 상대할 생각이다.

문선민은 올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장을 누볐다.

대부분 경기를 후반 교체로 투입돼 조커 역할을 도맡았던 문선민은 지난 8월 네 경기 출장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EA 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 게토레이 G MOMENT AWARD를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문선민은 지난달 29일 인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9월 세 경기 중 두 경기서 1선으로 선발 출전해 상주의 공격을 이끌었고 직전 경기 포항전서는 후반 교체 투입돼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전북전서도 선발, 교체 여부는 미지수지만 친정팀 전북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상주와 전북의 맞대결은 JTBC GOLF&SPORTS를 통해 생중계 되며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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